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문단 편집) == 그 외 == 70년대 후반에 프랑스의 만화가 [[장 앙리 가스통 지로|뫼비우스]]와 함께 만화 잉칼을 만드는데 시나리오를 제공했다. 이 작품의 장르는 SF로, 후에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제5원소]]에 영향을 끼쳤다. 뫼비우스와 호도로프스키가 알게된 것은 예의 [[듄]] 덕분인데, 1975년 호도로프스키가 우연히 파리의 영화 제작자 사무실에서 뫼비우스를 알게 되었고 서로 의기투합해서 듄의 설정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작업을 하는 도중, 결국 프로젝트가 여러가지 난항을 이기지 못하고 엎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서로 상당한 영향을 주면서 교류하며 지내다가, 현실화 되지 못한 [[듄]]이 녹아든 잉칼 연작이 나오게 된 것. 그 후 1980년에 [[터스크]]라는 작품을 내놨지만 흥행 및 비평 면에서도 쪽박을 차고는 잉칼 작업에 몰두하다가, 89년에 [[성스러운 피]]를 만든다. 엘 토포의 후속작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한다. 2013년 자전적인 영화 현실의 춤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됐다. 근 23년 만의 신작으로, 평은 준수한 편. 그 외에 결혼을 여러 번 했다. [[존 레논]]이 그의 괴작, 엘 토포를 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홀리마운틴을 만들때도 지원을 해줬다. 그런데 존이 저격당해 사망하자 대부분의 판권은 그의 매니저 앨런 클라인에게 갔다. 클라인은 조도로프스키에게 에로영화를 만들 것을 부탁했지만, 거절했다. 조도로프스키 영화는 어느 나라에서 상영불가된 바 있는데,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정식 상영이 금지된 것이 있다.그리고 존 레논외에도 [[오노 요코]]나 [[믹 재거]], [[앤디 워홀]]도 관심을 가졌다고... [[오토모 카츠히로]]와도 친분이 있어서, [[AKIRA]]의 결말도 조도로프스키가 술집에서 아이디어를 줬다고 하지만[[http://ja.wikipedia.org/wiki/%E3%82%A2%E3%83%AC%E3%83%8F%E3%83%B3%E3%83%89%E3%83%AD%E3%83%BB%E3%83%9B%E3%83%89%E3%83%AD%E3%83%95%E3%82%B9%E3%82%AD%E3%83%BC|오토모는 처음부터 결말은 정해져있다고 한다.]] 2007년 [[엘토포]]와 홀리 마운틴의 한국 개봉 시기에 맞춰 내한했다. [[씨네21]]에 실린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5085|기자회견 기사]]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5328|박찬욱 감독,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 [[키노]]에서 그에게 가장 존경하는 감독을 질문하자 주저없이 [[핑크 플라밍고(영화)|핑크 플라밍고]]로 유명한 [[존 워터스]] 감독을 언급했는데, 그 이유가 '''"내가 태어나서 영화를 보고 구토하게 만들어서. 내 영화를 보고 구토한 이들이 많은데 반대로 날 영화로 구토하게 만든 사람은 오로지 그 사람 뿐이다."''' 뭔가 굉장한 사람이다.[* 꽤 당연한 일이겠지만 핑크 플라밍고는 상상을 초월한 괴작이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온리 갓 포기브스에서는 엔딩에 그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는 헌사가 뜬다. 영화와 만화 외에도 굉장한 것은, 그가 타로카드 점술의 구루라는 사실이다. 그것도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업적을 마르세이유 타로 역사에 끼쳤으며, 카모앙(Camoin)과 함께 마르세이유 타로의 양대 선지자로서 마르세이유 타로를 현대에 계승하고 재현하는 데 지대한 업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존경하는 감독이다. 조도로프스키의 작품이 일본에 개봉되면 추천사를 써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